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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 2024년 상반기 '주민들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성료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 앞 무대서 주민 2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면서 유종의 美를 남겼다.
기사입력 2024-06-19 09: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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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 2024년 상반기 '주민들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 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행정복지센터 앞 무대서 주민 2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면서 유종의 美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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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1동 2024년 상반기 '주민들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성료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1부 공식행사는 주민자치회 안기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문지인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작은음악회 시작을 알렸다.

강영석 주민자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옥진 동장을 비롯해 공무원들 그리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각 자생 단체장들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이되어 더 나은 더 좋은 회원1동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서옥진 동장과 함께 주민들께 인사했다.

이어 안 국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무대 앞으로 서게 한 후 주민들께 인사를 했다.이날 내빈으로 이장우 경남도의원,황점복 창원시의원,회원1동 새마을금고 김원길 이사장,권수진 한국춤보존회 대표,회성동 김진섭 주민자치회장,장한인 사무국장,황국식 문화예술분과 위원장 등 참석해 작은음악회를 축하했다.

이날 내빈 축사는 제주도 교육 일정을 마치고 바로 참석하신 황점복 시의원이 작은음악회 개최를 축하해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경상남도의회 회기 일정에도 불구하고 조금 늦게 참석한 이장우 도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께 인사하고 작은음악회 개최를 축하했다.

윤한홍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초록의 싱그러움이 나날이 그 빛을 더해가는 초하의 계절을 맞아 회원1동 작은음악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행사 준비에 애쓰신 강영석 회장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본 음악회가 회원1동 주민분들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넓히고 동민들간 화합과 교류를 위한 행복한 시간이 되 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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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 2024년 상반기 '주민들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성료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제2부 작은음악회는 진주같은남자 MC 진주영(설렘이벤트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오프닝 공연으로 라라고고장구(김점숙 원장 외 2명)가 신명나는 장구로 '거문고야,빠라빠빠'로 흥을 돋구었다.라라 고고장구(김점숙 원장외 2명)은 창원 의창구 소재에 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은 30여명과 함께 신나는 트롯장구를 펼치며 각종행사와 요양병원 재능기부에 참여 하고있다. 

이어 서울에서 내려온 트로트걸그룹 큐오티 리더인 가수 하선경이 멋진 안무와 트로트 메들리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가수 하선경은 뮤지컬 배우로 댄스,트로트,통기타,라이브 까지 만능 성인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국 17개시 투어콘서트 '파워아시아21'에 출연했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가수 성진이 무대에 올라 자신이 작사.작곡한 '마산항구'를 열창했다.가수 성진은 창원지역에서 다솜문화예술봉사단 단장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문화공연에 취약한 곳을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나도 가수다,시원한 여름나기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 기획으로 시민들께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매년 마산국화축제 기간에 품바와 함께 버스킹 공연으로 모인 수익금 전부를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스트롯에 출연한 가수 차올라(요해랑사)가 무대에 오르며 섹시한 춤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는 더욱 흥을 돋구었다.가수 차올라는 미모의 모델 미녀가수로 활동하며 MC,의전,리포터,나레이터,도우미 까지 두루섭렵하는 행사계의 만능여신으로 등극했다.

이어 작곡가 가수 권노해만이 무대에 오르며 분위기를 더욱 끌어 올렸다.권 작곡가는 장윤정 당신편, 송가인 월하가약, 정동원 육십령을 작곡했고 많은 후배 가수들을 양성하고 있다.

황연희 선생님이 무대에 오르며 경기민요를 열창했다. 회원1동 주민들은 우리 고유의 가락을 선보인 황 선생님께 많은 박수로 화답했다. 현재 황 선생님은 경남문화예술진흥회 소속으로 경기민요 국악교육지도사 1급 자격증 취득해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어 색소폰 공연을 펼친 가수 이병오의 연주로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자신의 타이틀곡 노래까지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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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1동 노래교실 강사로 활동중인 가수 김나현이 무대에 오르자 주민들의 환호성이 터졌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회원1동 노래교실 강사로 활동중인 가수 김나현이 무대에 오르자 주민들의 환호성이 터졌다. 김나현 가수는 무뚝뚝한 남자와 메들리를 선보이며 회원1동 주민들과 함께 춤추며 힐링을 선사했다.김나현 강사는 경남대중음악협회 사무국장,경남 한우리 엔테테이너먼트 사무국장 등 각종 강사(노래전문지도 1급,레크레이션 1급,노래강사 지도사 1급) 자격증을 겸비한 가수로 KBS전국노래자랑(우수상),함안아라문화제 군민 노래자랑 (최우수상)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메인가수 유호는"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5연승을 한 마산출신 가수 유호"라며 자신을 소개하고 자신의 타이틀곡과 트로트 메들리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공연을 관람한 A모씨는"작년 공연 프로그램은 조금 지루했지만 이번 음악회는 처음부터 신이나고 즐거웠다"며"댄스실력도 입담도 주민들을 즐겁게 해주신 가수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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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 강영석 회장과 위원들이 회원1동 행정복지센터 서옥진 동장과 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작은음악회 후원에는 신마산 그랜드치과 (장바구니),창원행복드림봉사단 (타월),진해경화상인회(온누리 상품권)PAUL&LOUIS 회원점(커피 무료쿠폰),무학(생수)를 협찬했다.

한편 회원1동 직은음악회는 주민자치회(강영석 회장)가 주최하고 회원1동 행정복지센터(서옥진 동장)가 주관하는 행사로 주민들과 함께 힐링 공연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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