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세포중 토요 야구반에서 나누는 행복 프로그램
기사입력 2012-07-28 14: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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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지세포중학교(교장 황치우)는 3월 10일(토)부터 주5일 수업제에 따른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토요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토요 야구반은 학교시설 운동장을 개방하여 학생들 그리고 지역 주민 모두에게 야구 체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지세포중에서 운영하고 2012학년도 토요프로그램 토요 야구반은 open your mind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open your mind를 통하여 행복한 만남을 주고받는 행복 프로그램을 함께 나누고자 함이다. 또한 지세포중학교 토요 야구반을 중심으로 하여 open your mind의 꿈을 키우는 야구반은 인간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예절을 지키며, 그리고 스스로를 사랑하여 자신감과 희망을 키우고자하는 행복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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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토요 야구반을 주로 찾는 사람은 지역의 학생들과 주민인데, 야구 체험 활동을 통하여 부족한 여가 생활을 채워주는 행복 프로그램으로 매우 만족해한다.
학생들의 취미나 특기를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야구는 학생 및 주민들이 선호하는 종목으로 학생 및 주민들의 즐거운 마음이 가득 담겨 있는 토요 야구반은 오늘도 거제시 일운면 마을의 행복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