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초, 심신 균형 성장 위한 워킹데이 운영
기사입력 2011-04-03 23: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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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놀 시간은 부족한 반면 고단백 음식 섭취로 초등학생들의 과체중과 비만 등의 질병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덕산초등학교(교장 박건춘)는 매주 수, 금요일을 워킹데이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워킹데이는 진해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운영하며 전교생과 교직원 등 1,300여명이 8시부터 40분 동안 운동장의 워킹트랙을 5바퀴(1.2km)씩 올바른 방법으로 걸을 수 있도록 정한 날이다. 이와 병행하여 강당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척추측만 예방 운동 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척추 관련 질병 예방에도 함께 힘을 쏟고 있어서 운동량 부족 해결과 바른 자세 교정 등 학생들의 건전한 생활과 심신 균형 성장을 이루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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