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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윤석열 ×××야 욕한 안해욱 후보자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고발
기사입력 2023-04-07 20: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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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시사우리]지난 3월29일 전주을 국회의원 4.5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해욱 후보가 전주 MBC 후보자 토론회에서 "윤석열 이×××야, 윤석열은 김건희의 하수인, 대통령실에서 술이나 쳐먹고"라는 말을 해 논란이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호위무사를 자처하고 있는 국내 최대 조직인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최성덕 이하 /윤사모)이 전주 MBC공영방송에서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지난 3일 오후 2시 영등포 경찰서에 고발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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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중앙회가 안해욱 후보를 상대로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조치를 하고 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윤사모 최 회장이 고발조치한 안해욱 후보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쥴리 의혹'을 제기한 장본인으로 안 후보는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 세레 요한 정대택과 함께하는 3대 독수리 중 한명이라고 소개하는 가운데 자신은 용산대 앞에 가서도 "윤석열 ×××야 라고 한다"면서"윤석열 이×××야, 김건희의 하수인, 대통령실에서 술이나 쳐먹는다"고 말해 논란을 키웠다.

 

윤사모 최성덕 회장은 "공직후보 출마자는 누구보다도 도덕적이고 인격적인 무장을 해야만 지도자의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안해욱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이 아닐까 사료된다"며"국가 존엄인 대통령에게 쌍욕을 하고 김건희 여사에 대해 쥴리 의혹울 제기하고 대통령실에서 술이나 쳐먹는다고 깍아내리기에 여념이 없는 사람이으로 법이 허용하는한 엄벌에 처하고 자신의 범죄가 타인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줄 수 있는지 깨닫게 할 필요가 있어 윤사모가 고발했다"고 추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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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사모 회원들이 세종시 국민권익위 앞에서 전연희 위원장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윤사모는 윤 대통령의 최대 팬덤조직으로 윤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때부터 총장직을 내던지고 대통령에 출마해서 나라를 구하라고 촉구했고 전국적인 조직을 만들어서 윤대통령 당선에 일등공신 역할을 한 사실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오는 5월10일 윤 대통령 취임 1주년을 앞둔 지금 대선때 활약했던 대다수의 팬덤 조직들은 소멸되거나 존재해도 별로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윤사모는 변함없이 윤 대통령의 허위무사 역할을 하고 있어 윤 대통령에게는 천군만마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윤 대통령이 외부로부터 공격을 받는 등 어려움에 처할때 마다 앞장서서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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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사모 회원들이 민노총 본사앞에서 불법 파업에 항의하고 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지금까지 윤사모가 한 일들은 한두가지가 아니다.지난 대선때 김건희 여사와 대화를 하면서 기자가 불법 녹취한 것을 확대 재생산 했던 MBC에 대하여 방송 중단과 대국민 사과를 하라고 MBC 사망했다고 조화를 앞세우면서 장장 20일 간이나 시위를 한 것을 비롯해서 사상 처음으로 민노총 본사 앞에서 불법파업 항의 시위 규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전연희 국민권익위원장 사퇴촉구, 윤 대통령 후보시절 낙마를 위해 온갖 권모술수를 벌인 이준석 당대표 사퇴촉구결의대회, 윤 대통령이 미국에서 사적 발언한 것을 사실 아니게 바이든이라고 말했다고 음해했던 MBC 기자와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고발,이재명 대표의 화천대유 특검 국정조사 촉구시위,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선거 개입 항의 시위등 열거할 수 없을 만큼 윤 대통령 호위무사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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