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국제보트쇼 내일 팡파르 개막식 실시간중계 예정
-코리아뉴스방송은 경기국제 보트쇼에 개막식등 각종행사를 실시간으로 아프리카와 트위터를 통하여 중계
기사입력 2011-06-07 21: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서울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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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1 경기국제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는 국내 90개, 해외 103개 전시업체를 비롯해 투자회사 160여개 등 모두 350여개 업체와 바이어가 참가 한다고 경기도관계자는 전했다.작년에 이어 영국의 대표적인 보트메이커인 '선시커'와 세계 5위의 프랑스 최대 보트제조업체인 '베네토'를 비롯해 독일, 캐나다, 미국, 호주 등 세계적인 보트.요트.마리나 업체가 선보일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국제보트쇼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로 도약하는 보트쇼로서의 위상 강화가 목표라고 행사 관계자는 말했다.
경기국제보트쇼는 그동안의 성과와 운영 실적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지식경제부 '국제인증 전시회'인증을 획득했고, 다음달에는 국제보트쇼연합의 인증 획득이 유력한 상태인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보트쇼연합 인증이 확정되면 경기국제보트쇼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보트쇼이자 세계적인 보트쇼로 격상돼 해외 보트 관련 업체와 바이어, 투자자의 참여가 활성화될 전망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더욱 수준 높은 전시회를 이끌어 내기 위해 올해에는 양보다는 질적인 면에 초점을 맞춘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야외전시장을 없애고 실내 전시 면적과 실내 부스를 늘렸으며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도 더욱 다양하게 준비되었다고 전했다.
고품격 해양레저스포츠인 크루즈 요트를 타고 항해하는 '크루즈 요트 체험'이 행사기간 내내 진행되며 해상과 육상에서 모두 22종의 체험행사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산업화, 국제화, 대중화 측면이 강화된 해양 전문 산업전시회로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경기도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대회는 인터넷 언론 방송사인 코리아뉴스방송이 어제 끝난 코리아컵국제요트대회 실시간 중계를 통하여 우리의 문화와 독도를 세계에 알렸으며, 이번 경기국제 보트쇼에도 참여하여 실시간 개막식을 비롯하여 각종 행사를 아프리카 tv 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하여 전 세계에 생중계 할거라고 전했다.
코리아뉴스방송은 영상카메라 3대 아나운서 기자등 총 15명이 참석하여 대회기간내내 경기국제보트쇼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