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해명,수상소감논란등 연말,연초 인터넷 화제의 인물..?!
기사입력 2011-01-03 18: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배우 고현정(40)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 후 발언한 수상소감으로 논란을 빚어 이에 공식적으로 직접 해명에 나섰다. 고현정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회초리들어주신분들 따끔합니다 정신번쩍나네요 제가 무슨훈계를하겠습니까 그저 기분좋아진 여배우의 어리광이라생각해주셔요 대상이잖아요 남다르게 성글게 (프리미티브하게)^.~해볼려다가 배움이모자라 그런거니생각해주시기를 ... 사랑합니다:)'라며 공식 해명했다.
|
고현정은 지난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소감을 밝히면서 시청자들에게 훈계하는듯한 고 자세의 모습을 비추어 구설수에 올랐다.
한편 배우 고현정은 지난달 30일 '2010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시상자로 나섰다가 수상 파트너인 MBC사장의 시상소감의 논란에 '고현정 정색'으로 화제가 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