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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연예계 베스트 호감형 눈망울 스타
21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이승기 희망콘서트 인 서울'을 개최
기사입력 2010-11-17 11:1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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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연예계 베스트 호감형 눈망울을 가진 스타로 선정됐다.
 
강남아이플러스안과에 의하면,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582명을 대상으로 '호감형 눈망울 가진 남자배우는?'라는 조사에서 이승기(329명, 56.5%)가 1위, 뒤를 이어 원빈(204명, 35%)이 2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아이플러스안과 이용재 원장은 "이승기씨는 호소력 있는 눈망울을 갖고 있다. 그는 온화한 미소를 통해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이승기씨는 맑고 투명한 눈망울을 소유하고 있다. 깨끗한 눈을 통해 무대와 연기 중 희로애락의 감정을 정확하게 표출할 수 있는 연기자"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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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내여자친구는 구미호 출처 sbs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용재 원장은 이어 "최근에는 남성들도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확립되면서 안경을 벗고자 라식, 라섹을 선택하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다수의 남성들은 이승기씨와 같은 호감형 인상을 갖기 원한다는 말을 한다."며, "이승기씨의 호소력 있는 눈망울은 당분간 남성들의 롤 모델로 계속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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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내여자친구는 구미호 출처 sbs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실제로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 측 역시 이승기의 매력 포인트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투명한 눈망울"이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
 
이승기는 그 동안 스포츠 브랜드, 정장 의류, 이동통신, 휴대폰, 전자제품 등 폭넓은 분야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광고계 인기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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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출처 삼성전자 광고 캡처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광고계의 한 관계자는 "광고 모델로서 이승기씨의 가장 큰 장점은 편안하고 자꾸 끌리게 하는 이미지"라며, "밝고 친근한 모습은 물론 부드럽고 귀족풍의 모습, 한편으로는 남자다운 카리스마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기는 1년 만에 가수로 팬들과 만난다.
 
이승기 소속사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이승기 희망콘서트 인 서울'을 개최한다."며, "발라드,  록, R&B, 댄스, 드라마 OST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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