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중, 2010년 '전국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우승! | 스포츠 일반

기사입력 2010-11-15 12: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시사우리신문/경남]‘2010년 대한축구협회(KTF) 전국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이 10월 23일부터 울산 간절곶에서 시작되어,11월 7일 서울 상암구장에서 결승전을 치루었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 경기 가운데 전국 최고 수준의 대회로서,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울주군, 울산광역시 축구협회가 주관하였으며,  전국 중등부 64개 축구팀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2009년 11월에 창단 된 후, 첫 출전한 창녕중학교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한마음으로 상경하여 열띤 응원을 펼치는 가운데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며 경기 원삼중과 열린 결승전을 1:0 승리로 이끌었다.

▲ 창녕중우승사진 .

한편 고영진 경상남도교육감은 창녕중학교 선수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잠재능력 발굴에 앞서가는 경남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