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세바퀴'에서 김구라를 울린 감동 사연은?
기사입력 2010-10-24 13:0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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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로 이름난 개그맨 김구라가 레이나의 모습과 함께 일요일 인기키워드를 점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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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MBC '세바퀴'에 걸 그룹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출연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켈리 클락슨의 '비코즈 오브 유 (Because of you)'를 열창했다.
이를 본 김구라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김구라는 "가수가 주변을 의식하면 안된다. 시험해 본 것이다"며 말했지만 결국 그녀의 노래에 크게 감동한 듯 눈물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리지·레이나 등이 출연한 '세바퀴'는 시청률 16.7%(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해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