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다문화지원사업 배우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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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두원 기자 작성일 : 11-09-25 01:54본문
대구대학교 국제한국어교육과 학생 50여 명이 각 지역별 다문화지원사업에 관한 정보와 이해를 구하기 위해 23일 창원시(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했다.
국내외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교육 교사로 활동하게 될 이 학생들의 이번 창원 방문은 한국어교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한국어교육 실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지역별 현장방문 일정에 따른 것이다.
이날 창원시는 시의 결혼이민자 지원시책을 비롯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은 물론, 참관수업을 통해 다문화지원서비스 현장을 경험하고 교육법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다문화사업 및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변화에 기여했다.
이날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그동안 학교에서 이론을 통해 배운 다문화교육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졸업 후 한국어교사로서 어떤 것을 준비하고 공부해야 하는지 좀 더 자세히 알게 됐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원시(여성가족과)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올해 2월부터 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국내외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교육 교사로 활동하게 될 이 학생들의 이번 창원 방문은 한국어교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한국어교육 실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지역별 현장방문 일정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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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그동안 학교에서 이론을 통해 배운 다문화교육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졸업 후 한국어교사로서 어떤 것을 준비하고 공부해야 하는지 좀 더 자세히 알게 됐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원시(여성가족과)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올해 2월부터 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